금뭉 14M



금뭉이는 오늘딱 18개월이 되었다 4개월치 기록이 밀려서 빠르게 스타트

이번달 안에 15-17 남은거도 다 올려야지

4개월 전인데도 지금보다 더 애기같은 금뭉쓰

지금은 좀 말 안듣는 고집쟁이인데ㅎㅎ


월욜에 연차라서 어디 갈까 싶었는데 넘나 코로나 바이러스라..

효창공원에서 같이 놀다가 점심에 빵런치나 할까 싶다 힝구

14개월 가장 큰 이벤트는 혼자 잘 걷게 된것

원래 여자 아이들이 좀 빨리 걷는다고 했는데 그 전까지는 잡고는 잘 걷는데 혼자는 잘 안걸어서

15개월까지만 보자 라고 했는데

계속 걷기 연습 시키니까 한 일주일만에 막 걸었다

주로 갑자기 퐉! 일어나서 막 호랑나비 처럼 걸어다닌다는데

그런 서프라이즈 이벤트는 없었고 그냥 순차적으로 계속 연습시켜서 걷게 되었던거 같다

혼자 밥먹는 것도 그렇고 금뭉쓰는 좀 꾸준히 봐줘야 하는 스타일인가? 싶기도 하네 다시 생각해보니

14개월 초에 간 제주 신라

아 정말 좋았다. 그지같은 회사 발싸개에서 백만번 전화가 왔지만 그거 아니었음 더 즐거웠을곳

온수풀이라고 튜브안에서 잠드는 너ㅋㅋㅋ

다녀와서는 목감기에 걸려서 다시 병원 방문

요때 키즈까페 자주 다니고 그랬는데 생각해보면 그러면서 자주 옮았나 싶기도 하고

그리고나서 12월에 중이염 걸리고 나선 콩쥐는 스스로 키즈까페를 차단했다

유유 미안하지만 그게 금뭉쓰 위하는 길이니 뭐.

열 내리라고 물수건 덮고도 자기 얼굴보다 큰 바나나를 넘 잘 먹고요

샤인머스캣을 줬더니 눈이 번쩍 해서 +.+ 자주 줬더니 과일값이 얼마죠?

이때부터 따라하는걸 시작해서

내가 머리 빗으면 그거 하겠다고 빗 달라고 하고

네모난 휴대폰 사이즈 물건 보면 귀에다 대고 여보세요 주구장창

부억 서랍장은 안전장치를 했는데 왜 소용이 없져?

몇번 해보더니 안전장치 열고 온 양념을 뒤져봅니다

날이 선선한 가을이라 동네 산책도 자주 다니고

풀밭에서도 놀았는데 지금은 춥고 코로나 바이러스에ㅠㅜ

처음으로 서울동물원도 갔는데 이때는 큰 감흥이 있는 시기는 아니었지만

수달이 헤엄치는거 보고 박수 쳐서 우리끼리 오???

5월에는 장미축제도 볼겸 에버랜드 사파리에 가자!!!!

애착인형은 없지만 나름 호비에게는 친절하게 굴며 호비 프로그램 시청시

항상 손에 쥐고 본다

하지만 같이 잔다거나 어디갈떄 델고 간다거나 그런건 없음


이렇게 좀 지난 성장 기록하면 집에 가서 더 신나게 놀아줘야지! 하는데

왜 한시간만 같이 놀면 힘이들고 재우고 싶져.....

저만 그런가여 흑흑

그래도 이번주에는 토욜에 원정육아를 가서 공동 육아를 하기로 해서 신이 나네요

다들 아가과 함께 조심히 지내세요


[14개월 기록]

10/15 10kg

10/26 찬찬히 걷고 있음 -> 겁없이 걷기 시작

10/28 동물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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