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8.19-25 주간 일기



꿀같은 휴가가 끝나고ㅠㅜ

아니 일-월-화 이렇게 2박3일이었는데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버리는 것.

금뭉쓰는 대구 시댁에 놔두고 왔는데 둘이서 신나는거 반 보고싶은거 반 이렇다가

점점 대구 가야할 시간이 다가오니 아 시간 너무 훅간다고ㅎㅎ

기장에 커피 마시러 갔었는데 넘 분위기 좋아서 내년 5-6월쯤 기장 힐튼으로 2박 놀러오자고 했다

올해는 금뭉쓰 어려서 어디 비행기탈 생각이 아예 없었는데

다들 괌이랑 제주도 가는거 보니 나도 비행기 타고 가고싶오!!

그리고 강릉에서 물놀이를 잘 못즐겨서 그게 좀 많이 아쉬웠는지 뭔가 여름을 빡세게 못보낸 느낌

이렇게 나의 여름이 가는건가 힝..

두번째 문화센터 수업 끝

6개월에 제대로 앉지도 못할때 첨 갔는데 벌써 두번째 수업이 끝이 났다

다음학기도 신청하긴 했는데 여튼 그떄 첨 찍었던 사진 보니까 금뭉쓰 많이 컸네ㅎ

마지막 수업이었는데 아무도 안오고 금뭉이 혼자 와서 과외 받고

이것저것 선물 얻어옴

우와 내 인생에 숏컷은 없을줄 알았는데 사람일은 모르는거구나

원래 단발을 좀 길러서 뽀글뽀글 머리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그것도 이제 지겹구

단발도 좀 지겹구 그래서 커트 이미지 보다가 아 숏컷에 컬 들어간거 어떨까? 싶어서

미용실 가서 상담하고 그랬더니 요로케ㅋㅋㅋㅋ

첨에는 어색해서 아 그리고 콩쥐도 자기에게 익숙해질 시간을 달라 함ㅋㅋㅋㅋ

심지어 금뭉이는 낮잠 자다가 깨서 나 보고는 울었다 오마이ㅋㅋㅋㅋ

근데 이 헤어스타일이 화장을 꼭 해야지 안하믄 미소년이여 (미. 붙여도 되는걸까)

여튼 새로 바꾼 헤어스타일이 지금은 맘에 든다 캬캬 근데 이제 이러다 나 머리 못기르는거 아닐까

요즘 회사에서 일 하기 싫다ㅠㅜ

가장이라서 그럼 안되는데에에 뭔가 지금 팀 인원이 좀 줄어서 일이 과부화 걸려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담주부터 F/W 준비 해야하는데 주말에 좀 기운차리고 해야지

5년 뒤에도 회사를 다니고 있을지도, 그리고 10년뒤 난 뭐해야 할지

그런 생각도 많아져서 약간은 많은 생각이 드는 요즘



덧글

  • 2019/09/04 01:01 #

    숏컷 너무 편해요 ㅎㅎ 저는 긴머리때는 자고 일어나면 뻗치는 모질이라 매일아침 밥은 못먹어도 샴푸는 해야했는데, 숏컷은 그런거 없어서 너무 좋아요 ㅎㅎ
  • shampoo 2019/09/04 13:14 #

    마자여 스타일링도 은근 쉽구!!! 근데 외출할떄는 풀메를 해야 좀 나아보이는? 경향이라 열심히 마스카라까지 하고 이씁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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