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10 서울시향 티에리 피셔와 르노 카퓌송 - 꿈 -

지난 주말에 다녀온 서울시향 공연
항상 공연 자주 같이 가는 친구가 있는데 우리 한동안은 엄청 열심히? 여튼 나름 잘 챙겨다녔는데
어느 순간 잘 안다니다가 다시 간만에 공연나들이
롯데 콘서트홀은 처음 가봤는데 위치며 크기며 진짜 딱 내맘에 들었다.
예술의 전당... 좋지만 넘 멀어서 10시 넘어서 끝나면 집에 12시나 다 되야 가고ㅠㅜ
세종문화회관에서는 뭘 잘 안하니까..
이날 LP석에서 봤는데도 이자리도 이렇게 괜찮았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프로그램
베를리오즈, 로미오와 줄리엣 중 매브 여왕 스케르초
뒤티외, 바이올린 협주곡 ‘꿈의 나무’ *한국 초연
레스피기, 로마의 소나무 중 1악장 & 4악장
멘델스존, 한여름 밤의 꿈 중 일부 악장

한국 초연이었던 '꿈의 나무'는 나에게 좀 난해했지만..
(끝나고 친구랑 아.. 한국 초연인데는 이유가 있었던걸까.. 라는 말을 함)
멘델스존이 정말.. 오잉? 싶을정도로 좋아서 우선 플레이 리스트에 담아두었다.
하지만 이어폰이 고장나 언제 다시 들을지는 모름ㅋㅋ

굉장히 만족해서 3월에 하는 베토벤 영웅도 보러 가야지 라고 생각
담에는 콩쥐랑 가야겠다 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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