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 5/15

아침에 일어나니
저렇게 또 바다가 눈앞에ㅠㅜ

더 자고 싶었지만 아침 먹어야 하니까 식당으로 이동

씨마크... 후기를 보면서 조식이 별로라는 얘기는 들었는데 정말 별로였다ㅋㅋㅋㅋㅋㅋ

누들 스테이션은 커녕 에그 스테이션도 없어... 아 있긴 한데 요청한데로 만들어 주는게 아니고

걍 냅다 오버 이지만 몇판 구워주심

아니 방값을 그리 받으면서 에그 스테이션 정도는 번듯하게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과일도 거의 마감때는 자몽은 더 채우지도 않더라 흥-
이렇게 말해놓고 밥먹고 간 사우나가 또 엄청 좋아서 거기서 좀 놀다가

아 사우나에 밖에 야외 테라스? 가 있는데 가운입고 그 베드에 누워있으면 잠이 막 솔솔오고 넘 좋고

그리고 방에와서 하나도 손 안댄 캡슐 한잔 마시고 호텔 나머지 구경하다가 체크아웃
사진에는 없는데 체크아웃 하고 나서 호텔 근처에서 전기 자전거 대여해서 한시간 탔는데 그것도 좋았다

경포호수 좀 돌다가 경포대쪽으로 빠져서 쭉 바다바라보면서 내려오는데 오오

전기자전거는 2인용이 1시간에 25,000원이었는데 돈이 아깝지 않았다 굿굿

그리고 밥먹으로 사천항 고!!!

사천항에서 물회로 가장 유명하다는 장안횟집에 갔는데 롸??? 내부 수리.. 흑흑흑

그래서 예전에 친구들이랑 갔던 곳이 기억나서 갔떠니 이열- 건물 올리심

친구들이랑 놀러와서 먹었던 곳을 남편이랑 오니깐 기분이 되게 묘했다-

어른이 되었다 그런 기분은 아니고 그냥 아 이렇게 시간이 흐르는 구나 싶은..

물회 두그릇 후루룩 먹고 사천항쪽에서 구경하다가 원래 테라로사 사천점을 갈랬는데 버스가 한시간에 한대라기에..

포기하고 그냥 바로 시내로 고
어제 못먹은 바로방♥

정말 여기 분들이 많이 와서 사가시고 그러던데 메뉴도 저렇게 단촐하고

우리도 야채빵, 고로케, 찹살도너츠 이렇게 샀는데

야채빵은 고로케 사이에 옛날 야채 사라다 넣은 느낌이었는데 맛있었고

진짜 고로케, 도너츠 다 맛있었다. 왜 나는 한개씩만 사왔을까에 대한 후회..

다른것도 다 맛있었지만 난 요 바로방이 강릉에서 젤 맛있었네ㅋㅋㅋㅋ

오후 4시 버스 타고 서울로 귀가.

지난번 속초에서 아파서 제대로 못놀아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제대로 재밌게 잘 놀아서 너무 즐거웠다.

담에도 씨마크 가고 싶다. 그럼 열심히 회사 다녀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두지 말고 걍 다니자 :)

덧글

  • 2017/05/19 16:45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05/19 17:47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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